포도송이 가지 효능 및 섭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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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도송이 가지 효능

포도는 껍질과 씨뿐만 아니라 가지까지도 활용할 수 있다. 우리가 주로 먹는 포도 과육이나 씨껍질보다 포도송이 가지에 엄청난 양의 영양성분이 숨어 있다고 한다. 포도 가지에는 과육이나 씨보다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약 열일곱 배나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자료가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혈당을 감소시키고 제2형 당뇨병의 합병증 예방에 아주 효과적이다. 영국 패닉 슐레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포도의 자연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이 고혈당에 의해 유발되는 세포 내 혈관 손상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고밀도 지방은 단백질을 증가시키며 제2형 당뇨병의 인슐린 수치를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한다. 이런 작용들은 고혈당을 감소시켜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 손상으로 시작되는 심장이나 망막 신장 합병증을 막아주며 다른 황산화 물질과는 달리 뇌와 신경계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건강에 주는 포도송이 가지는 차로 우려 마시면 쉽게 섭취가 가능하다.

2. 포도송이 가지 차 만드는 법

포도를 다 먹고 남은 가지를 3-4일 정도 말린다. 집안에 식품 건조기가 있을 경우는 세 네 시간 만에 말릴 수 있다. 잘 마른 가지는 손으로 꺾었을 때 쉽게 부러질 정도가 된다. 손이나 가위로 잘게 잘라준다. 잘라준 가지는 가열한 프라이팬에 약불로 5분 정도 볶아서 영양성분이 잘 우러나올 수 있게 해준다. 잘 볶은 가지를 다시 백과 같은 곳에 넣어 끓이면 쉽게 끓일 수 있다

물 1리터에 한줌 정도 되는 양의 비율로 끓는 물에 10분 정도 끓인다. 가지만 끓여도 충분히 맛있지만 조금 더 향긋하게 마시고 싶다면 포도를 같이 넣고 끓여도 좋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포도송이 가지 차는 구수한 맛과 은은한 포도향으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따뜻하게 한 잔씩 마셔도 좋고. 많은 양을 끓여 냉장고에 보관하며 시원하게 마셔도 좋다. 과 섭취 시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하루 세잔 이하로 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