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졸린 표정 의미는? 카밍 시그널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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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졸린 표정 짓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조는 것이 아닌 졸리는 척을 하는 느낌이 들 때 말이다. 이런 카밍 시그널을 잘 이해하고 강아지와 원활한 소통을 하는 반려인이 되길 원한다. 먼저 카밍 시그널의 의미를 알아보자.

카밍 시그널 (Calming signal)
자신이나 상대방에게 보내는 다양한 시각적 신호들로 이루어져 있는 몸으로 하는 언어.

강아지의 카밍 시그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귀, 눈빛, 혀, 제스처 등 강아지의 몸짓 언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1. 모르는 강아지 또는 내 강아지를 안았을 때 강아지가 내 품에 안겨 졸린 척을 하는 의미는?

안은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이 강아지는 불편하고, 벗어나고 싶다는 뜻이다. 그 순간을 피하고 싶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그런 표정을 짓는 상황이다. 얌전히 싫음을 카밍 시그널로 보내는 강아지의 언어를 착각하여 본인이 좋아서 본인 품에 편히 안겨 자는구나 라고 오해를 하지 말아야한다.

2. 모르는 강아지 또는 내 강아지를 안았을 때 강아지가 내 품에 안겨 졸린 척을 한다면?

사진을 찍을 때의 카메라 렌즈, 강아지가 귀여워 정면으로 쳐다봤을 때 사람들의 눈은 강아지 입장에서는 자신을 향한 공격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긴장을 하게 되고 혀를 날름 거리며 졸린 척을 할 것이다.

강아지와의 원활한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강아지를 빤히 쳐다보는 시선을 거두어 주어야 한다. 그 사람과의 친밀도가 아직은 높지 않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될 수 있으니, 본인이 강아지가 귀엽다고 사진을 억지로 찍고 귀여워서 빤히 쳐다보고 하는 것에 앞서 강아지가 본인을 좋아하고 안심을 하고 믿을 수 있게끔 하는 친밀도 상승 놀이나 훈련 등의 시간이 선행되면 좋을 것이다.

카밍 시그널 (Calming signal)을 명확하게 이해하여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 행복한 인생을 보내자!